어떻게 하면 유저가 접속할까, 어떻게 하면 유저가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상상하고 직접 유저가 되어보기도 하면서, 개발자에서 더 나아가 프로덕트 메이커가 될 수 있었어요. 4기에는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, 앞으로는 더 많은 유저의 흔적들을 기반으로 발전할 메이커스가 더욱 기대됩니다!
서지수∙플레이그라운드 팀 FE 🚀
한 프로덕트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메이커스의 전반적인 유저 경험을 볼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해요. 팀에서 요청받은 리서치를 할 뿐만 아니라 직접 팀에 리서치를 요청할 수도 있기도 하는 등 더 나은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서 능동적으로 액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심유나∙리서치 TF Researcher 🔎
다양한 기술 스택을 사용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. 실제 사용자가 있는 서비스를 유지 보수하며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.
전언석∙공식 홈페이지 팀 FE 🚀
사용자의 편에서 제품을 만드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, 좋은 인사이트를 내기 위해서는 사용자 리서치에 대한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. 리서치 팀에서 활동하면서 목적과 방법이 다양한 리서치 사례들을 접할 수 있었고, 친구들과 함께 질 좋은 답변을 이끌어내는 리서치 설계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인사이트를 넓혀갈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. 만들어진 서비스가 과연 의도대로 사용되는지, 실제 사용자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리서치에 직접 참여하여 알아보는 것은 메이커스 리서치 팀이기에 가능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.
백송현∙리서치 TF Researcher 🔎
실제 유저가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, 실전적인 이슈들을 접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개발자로서 부쩍 성장할 수 있었어요. 또 유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, 피드백을 반영해서 프로덕트를 발전시키는 경험은 메이커스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. 현실과 맞닿아 있는, 살아 숨쉬는 프로덕트를 운영하며 실제 개발자의 모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메이커스 합류를 망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:)
김현수∙크루 팀 FE 🚀
3기까지 구현된 피쳐들을 이터레이션하며 실제 유저들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.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지고 유저 리서치 팀의 인사이트 덕분에 더욱 유의미한 개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. 또한 플레이그라운드는 정말 다양한 기능(커뮤니티,멤버프로필 등)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로 여러 도메인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. 35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성장하고자 하는 욕심과 다양한 걸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가져오세요. 그렇다면 그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주는 최고의 팀원들이 여러분 옆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을 것 입니다. SOPT를 위한 최고의 프로덕트를 만들고, 내 실력을 키우자라는 욕심만 있다면 35기 지원해주세요.
송승훈∙플레이그라운드 팀 PM ⛵
새로운 기능을 만들고, 데이터를 보고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제 제품에 대한 오너십을 완전하게 가질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어요. 열심히 만들었지만 아무런 상호작용이 없는 서비스를 만들 때 가장 힘들었었는데, 메이커스에서는 이미 사용자가 보장된 서비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좋은 소리든, 나쁜 소리든 유저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행복했답니다! 오너십을 가진 조직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메이커스 활동을 꼭 추천드립니다!
이화정∙플레이그라운드 팀 PD 🎨
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의견 (VOC, 인터뷰 등)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기획하거나, 기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 메이커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. 특히 공식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가장 많은 트래픽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규모의 데이터나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기획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. 또한 욕심내는 만큼 스스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고, 새로운 서비스 영역까지 역할을 확장할 수 있는 곳이에요.
박이정∙공식 홈페이지 팀 PM ⛵
제가 SOPT 활동을 하며 얻은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SOPT 회원들이 그 가치를 느끼게 하고 싶다는 목표로 메이커스에 합류하게 되었고, 프로덕트로 이 가치를 풀어갈 수 있던 점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:) 즉각적인 피드백과 적지 않은 수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회원들 간에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스토리와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낍니다!
박예준∙플레이그라운드 팀 BE 🗂
메이커스에는 현재 활동회원, 명예회원, 메이커스 회원 등 다양한 형태의 유저가 존재해요. 저 같은 경우 플랫폼 디자이너로서 프로덕트 각각의 단위가 아닌 전체의 흐름을 보는 것이 중요한데, 유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어요. 리서치팀에서 다양한 입장에서의 생각들을 가까이서 들어볼 수 있었어요. 또한 각 프로덕트 팀에서 의뢰받은 리서치 요청서를 통해 어떤 가설을 검증하고 싶은지 살펴보고, 프로덕트에 반영되는 과정을 함께 겪어가는데 의의가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. 특히 학교 전공수업에서 경험했던 리서치 과정보다 훨씬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유저의 목소리를 집중적으로 분석해보고 싶다면 리서치팀 활동을 적극 추천합니다!
노영선∙리서치 TF Researcher 🔎
조직이 강한 이유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 보완하고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이에요. 모임 서비스를 만드는 크루팀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SOPT라는 조직이 ‘연결’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미션을 가지고 서비스를 만들었어요. 사용자들이 더 원활하고 즐겁게 모일 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하고 PM과 함께 ‘모이고 싶은 환경’을 만들어 리텐션을 유도하는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. 크루 PD로서의 활동 덕분에 프로덕트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며 선택의 기준을 잡아가는 능력이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.
백송현∙크루 팀 PD 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