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떻게 하면 유저가 접속할까, 어떻게 하면 유저가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상상하고 직접 유저가 되어보기도 하면서, 개발자에서 더 나아가 프로덕트 메이커가 될 수 있었어요. 4기에는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생각해볼 수 있었고, 앞으로는 더 많은 유저의 흔적들을 기반으로 발전할 메이커스가 더욱 기대됩니다!
서지수∙플레이그라운드 팀 FE 🚀
여러 프레임워크를 경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,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홈페이지를 개발하면서 서비스의 유지성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.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며 보안적인 측면에서의 고려와 요금 개선을 위한 노력또한 기억에 남습니다.
임찬기∙공식 홈페이지 팀 BE 🗂
3기까지 구현된 피쳐들을 이터레이션하며 실제 유저들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.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지고 유저 리서치 팀의 인사이트 덕분에 더욱 유의미한 개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. 또한 플레이그라운드는 정말 다양한 기능(커뮤니티,멤버프로필 등)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로 여러 도메인을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. 35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성장하고자 하는 욕심과 다양한 걸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가져오세요. 그렇다면 그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주는 최고의 팀원들이 여러분 옆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을 것 입니다. SOPT를 위한 최고의 프로덕트를 만들고, 내 실력을 키우자라는 욕심만 있다면 35기 지원해주세요.
송승훈∙플레이그라운드 팀 PM ⛵
사용자가 명확하고, 사용자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, 빠르게 제품 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. 리서치를 하면, 해당 결과를 실제 반영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, 심지어 반영이 어려운 경우도 꽤 있는데, 메이커스에서는 모두가 사용자(SOPT 구성원)에 진심이어서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리서치 결과를 제품 개선에 반영해주셔서 뜻 깊었습니다. 또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잘 맞는 사람들과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.
김인우∙리서치 TF Researcher 🔎
실제 유저가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, 실전적인 이슈들을 접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개발자로서 부쩍 성장할 수 있었어요. 또 유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, 피드백을 반영해서 프로덕트를 발전시키는 경험은 메이커스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. 현실과 맞닿아 있는, 살아 숨쉬는 프로덕트를 운영하며 실제 개발자의 모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메이커스 합류를 망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:)
김현수∙크루 팀 FE 🚀
다양한 기술 스택을 사용하고 다양한 경험들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. 실제 사용자가 있는 서비스를 유지 보수하며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.
전언석∙공식 홈페이지 팀 FE 🚀
SOPT 활동을 하며 사용했던 제품의 디자이너가 되어 실제 사용자인 SOPT 회원분들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. 또한, 액티브 유저분들 덕분에 즉각적으로 데이터와 피드백을 받으며 스프린트를 회고할 수 있다는 점도 유익했습니다. 특히 makers 4기는 이전 기수분들이 다져두신 기반 아래, 리서치 TF 팀의 유저 리서치와 플랫폼팀까지 함께 하여 효율적으로 근거 있는 개선을 해낼 수 있었어요 :) 서로가 없으면 하지 못했을 협업과 오너십의 가치를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.
김태희∙플레이그라운드 팀 PD 🎨
사용자의 편에서 제품을 만드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, 좋은 인사이트를 내기 위해서는 사용자 리서치에 대한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. 리서치 팀에서 활동하면서 목적과 방법이 다양한 리서치 사례들을 접할 수 있었고, 친구들과 함께 질 좋은 답변을 이끌어내는 리서치 설계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인사이트를 넓혀갈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. 만들어진 서비스가 과연 의도대로 사용되는지, 실제 사용자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리서치에 직접 참여하여 알아보는 것은 메이커스 리서치 팀이기에 가능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.
백송현∙리서치 TF Researcher 🔎
실제 유저들이 사용하는 서비스이다 보니 회사에서나 경험할 수 있을 만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게 큰 도움이 됐어요. 그러면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라면 자유롭게 원하는 기술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, BE 입장에서 내가 만든 기능과 사용한 기술로 유저 경험이 얼마나 향상 됐는 지 등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신지환∙크루 팀 BE 🗂
실제 유저가 있는 서비스를 유지보수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선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솝트 메이커스만한 동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.
이혜준∙플레이그라운드 팀 FE 🚀
SOPT의 얼굴이 되는 공식홈페이지를 디자인하면서 ‘가장 SOPT다운 프로덕트’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. 외부 사람들에게 SOPT가 어떻게 기억되면 좋을지 고려하면서 프로덕트를 만드는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. 또한, 공식홈페이지만의 인터렉션을 다양하게 적용, 유지, 보수 하면서 인터렉션 디자인에 대해서도 배웠어요.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인과 더불어 브랜딩, 인터렉션 디자인도 경험할 수 있는 팀이에요.
이선화∙공식 홈페이지 팀 PD 🎨